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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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 오빠께...>
작성자 : ♥현주♥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4906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상처도 피해도 몇배는



더 안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다른 무엇보다 '배우 이병헌'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도 저에게는 어떤 충격이나 느낌같은건 오지 않아요.



같은 시대에 오빠의 연기를 볼수있다는 것만이 저에게는 가장 즐겁고 행복한



일이거든요.



그치만 이런 초등학생 이하나 생각할수있는 유치하고 멍청한 사람들로 인해



오빠의 일에 피해가 가고 스트레스 받으신다는건 정말 화나는 일이에요.



누가봐도 바보같은 일이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오빠에 대한 팬의 마음은 0.1%도 변하지 않는다는걸 기억해주세요.



힘내세요^^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2010년에 좋은일만 생기려고 액땜하는



거에요. 화이팅!  토닥 토닥..쓰다듬 쓰다듬



-곰곰이 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