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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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비줘서빨리 보내버려요
작성자 : 최순미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4998

왜 혼인빙자 간음이 위헌인지 권씨를 보니 알겠네요.정말 같은 여자지만 저런여자들떔에 남자들도 고통많이 받았겠지만 이병헌씨는 공인이니 그 고통이 크시겠네요.


무턱대고 편드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혼수 왔다갔다 해도 파혼하는경우도 있고 살다가도 남이 되는일이 태반인데..아직어려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너무 자신의 상처를 남에게 "호~~"하고 불어달라고 나 이렇게 아프고 내가 왜 아픈지 일일이 보상받아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다 일를거야...이런식이네요.


첨엔 권씨가 너무 어려 딸가진 사람으로 권씨를 옹호했는데...생각해보니 보통내기가 아니네요...지가 만약 일반 회사원을 사랑하고 좋아해도 캐나다에서 다 팽개치고 왔을까요?


뭔가 첨부터 바라는게 있었는데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았겠지요..그리고 본인 스스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봤다는데 ..성폭행 당했나요?


솔직히 친척 오빠가 호주에 투자이민가서 유흥업소 하시는데 연예인 온다 그러면 현지에 한국애들 하룻밤 지인통해 역여볼려고 몰려드는 애들 태반이라고다는 아니지만 딸가진 사람으로 걱정된다고 하더라구요...우리끼리 하던얘긴데 이병헌씨 기사 접하고 딱 전형적인 캐이스 같더라구요.


외국에서 살면 파티문화가 많아 아무리 순진하고 놀지 못하는 친구들도 놀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들 하는데 권씨정도 외모이면 굉장히 노셨을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한국이 아직도 여성의 그릇된 정조 관념에 호소하면 먹히는줄 아시는지..시대착오적인 발상에 화가 나네요.


글구 결혼상대로 사귀었다는게 사실이구 그게 정말 사실이라면 구체적인 결혼에 대한 언급이나 본인이 차지한 비중이 있었을텐데 그로 인해 소송까지 한사람치고 1억 너무 작네요...


어서 차비줘서 본국으로 돌려 보내세요.소송할가치도 없어요.아마 창피한줄모르고 이렇게 자더라 저렇게 만지더라까지 폭로할 그릇이더라구요


이병헌씨 팬으로 더이상 똥물이 튀지않길 바라는 맘에 글 남깁니다. 다소 거칠고 원색적인 표현내지는 주관적인 생각에 양해 부탁드리며 부디 맘 고생 끝내시고 연말에 아이리스로 대상받으시고 그때 브라운관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