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씨 우리 몸좀 아껴가면서 살아가요.
작성자 : 김세정 등록일 2009.11.26 조회수 5181

안녕하세요.


이렇게 제목을 쓰니까. ㅎㅎㅎ 좀 그렇습니다.


이병헌님 몸좀 아껴가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어제인가? 어느 신문사에서 촬영중 눈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덜컥 하더군요.


왜냐면 졸작이지만 나중에 내 작품에 출연하셔야할 몸이시니


다음작을 위해서 ㅎㅎㅎ. 좀 아껴주세요.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제대본의 비디오가 내머리속에서 필름이 막돌아가거든요.


그런데 다치시면 안되어요~~~!!


제대본 16부작 요즘 비평이 좋거든요..ㅎㅎ(자랑같네)


IRIS를 조카둘과 같이 봤는데.


고삼수능본 남자애가 PD를 하고 싶어합니다.


 여자애는 오늘 13회분에서 정말 울더라구요.


제가 드라마를 김수현선생님 청춘의 덫을 보고 쓰고 싶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더라고요.


19살인 조카가 감탄을 하며 보더군요.


차세대에게 꿈도 주시고 좋지만..


몸좀 아끼시고 ~~ 검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습작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