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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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오늘밤만을 기다렸었지요 - :)
작성자 : 김혜성 등록일 2009.11.26 조회수 5152
먼저, 항상 친절히 리플달아주시는 우리 운영진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제가 전에 썼던 글에 또 작은 글 남겼답니다 -

휴아, 제 컴퓨터가 맥킨토시인지라, 오빠에게 남길수있는 다른 게시판은 올리기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네요 -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인터넷을 접할수있을때마다,
짧지만 sms와, 루버스 게시판에 글을 쓰려 합니다.. :)

오늘 다들 아이리스 13회 보셨지요 - ?
보는데 오빠의 눈물연기에 너무 마음이 저려서 저도 울었어요 - 정말 - 오빠만의 그 눈빛, 눈물 연기..

아이리스 본지 2시간이 지났지만, 제 마음과 머리에선

오빠의 모습이 지워지질않네요 - 휴 이러다 큰일나겠어요

다른일도 못하겠고 ;ㅁ; 꼬옥 한번이라도 뵙고싶으나,

사실 이렇게 스타분을 좋아한적이 없는지라, 마음이 아프기만하네요, 철없이 오빠 따라다니면서 응원도 하고싶은데 말이에요 - 그렇게 잘아시는분들은 어찌 알고 다니시는지! ㅎㅎ 같이 이야기하고 그럼 참 좋을텐데요 -

내일모레 일본에 가게되면 본방 다음날 봐야한다는 고통이 있겠네요 .. 휴-

벌써 1시네요 루버스 회원님들 어서 주무시구요,

오빠도 오늘 좋은 꿈꾸시기를 .. :)



참 저기.. 제가 프리보드에서 예전에 여쭈어 보었던 오빠의 팬레터 주소요.. 오빠 소속사 주소가 notice에 있으시다고 하셨었는데 아무리 하나하나 보아도 주소가 없네요.. 그냥 소속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주소 찾으면 되는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