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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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가를 극장으로..'남한산성' 이병헌 박해일 고수, 관람 부르는 압도적 비주얼
등록일 2017-10-07 조회수 586

'남한산성'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 감독의 케미가 흥행 성적만큼이나 뜨겁다.



7일 CJ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감독 어가를 극장으로 돌리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란 글과 함께 네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사람이 무대인사를 가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배우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와 극장과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쁨을 만끽하는 듯한 밝은 표정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출처=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고수진 기자 sujingo@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