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이병헌, 섯다 조승우, 바둑 정우성 맡아 진행

NHN 한게임 '이병헌·정우성·조승우'와 함께 하는 캠페인 진행(NHN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NHN은 한게임 홍보모델로 배우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를 선정하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명의 배우가 한게임에 모여 최고의 실력자를 겨룬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배우들은 Δ포커 이병헌 Δ섯다 조승우 Δ바둑 정우성 등 각자 대표하는 종목을 맡았다.



이들은 게임 곳곳에서 등장해 배우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이용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NHN은 배우 아바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바일 섯다&맞고'는 로그인 후 게임에 접속하면 배우 아바타를 제공하며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최소 1판에 참여할 시 아바타 1종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Δ신들의 부적 Δ종목은 고르셨나요 Δ한게임 공식 행운주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게임의 웹보드게임 선두 브랜드 입지를 재확인하고 '국내 웹보드게임 시장의 압도적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누적 가입자 3000만명의 한게임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국민 배우들과 함께 웹보드게임이 선사하는 건강한 재미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