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계속 생각해 봤는데요..
작성자 : 최숙현 등록일 2009.12.13 조회수 4599

요즘 떠들석 거리는 일때문에 누군가가 별로 좋아 하지도 않는 사람을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불렀을리가...라고 적은글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도 동감이에요..해외에서 둘만의 데이트에선 서로 미혼인 남녀의 만남


인데 사회적으로 물의가 될 행동이 뭐 있겠어요..서로 애정도가 보여서 한참


주가 상승중임에도 여친을 불러 집까지 데려 왔는데..그여자 본인이 부모님이


계시는 곳에서 어떤 행동을 했을지는 그가족만이 알겠죠...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부모님보다 먼저 일어나서 아침도 마련해보고


당연 음주또는 흡연도 절대 금해야 되고...이병헌님이 공인인 만큼 그에 맞는


상대로써 조신하게 행동 했을런지....한국에선 공인인 부인이 명품만 사도


사치스럽다고 인터넷에 떠도는 판에...자기입으로 이병헌 애인이라고 떠들


면서 무도회장이나 백화점등을 싸돌아 다니면 당연히 남자로써는 난감한일..


가족과 같이 지내보니 너무 개인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면


당연히 남자로써 변심 할수도 있고 그래서 이별을 통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한국까지 초대해서 지내다가 변심을 한듯한 말을 보이길래 나름


혼자 생각해 본거에요..근거가 있는건 아니고..)


그런데 둘이 있을때 둘만의 사연을 가지고 충격적인 일은 계속 알려주겠다며


 폭로 하겠다고 하는건 너무 철딱성이 없는 사람 같아요...치사 스럽구요..


공인도 사람인데 저리 나오면 어디 무서워서 사람 만나겠어여? 분명 좋은


사람이었다면 이병헌님이 놓치고 싶지 않아서라도 놔주지 않았을겁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은 본인이 반이상 책임을 지셔야 해요...


이병헌님 힘내시길...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