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명품 연기에 감탄하며,

목빠지게 수요일만을 기다리던 제가 

오후에 제 눈을 의심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물론 돈에 눈이먼 철없는 여자의 발악정도로 생각됩니다.

대박 시청률의 드라마가 종반으로 향하고 있고,

오늘 선배님의 부동산 취득기사와 맞물려

터진 사건이라 구린 냄새가 납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고 대꾸할가치도 없는 일로 여기실꺼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정의는 승리합니다.

언론에 일체 대응하지 마시고,

남은 4회분 촬영에만 힘 써주세요!

좋은 작품을 위해서 집에도 못 들어가시고

호텔에서 2~3시간 주무시며,

촬영하는 선배님께 그들이 참 못할짓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리스 촬영과 방영을 모두 마친후,

그때 그들에게 죄값을 달게 치루게 해 주세요!

-언제나 선배님을 응원하는 89회 후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