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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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오빠에게
작성자 : 손선영 등록일 2009.11.12 조회수 5418

안녕하세요 병헌오빠 저는 19살 손선영이에요 이렇게 또  글을 남기는것 같아요 제가쓴 글을 언제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이리스 잘보고 있어요 너무 멋있게 나오셔서 두근두근거릴때도 많아요 회가 넘어갈수록 재밌어지는것 같아요저는 나이가 어려도 병헌오빠 열심히응원할꼐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잘챙기세요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싶어요


그리고 제이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나이어린팬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으실것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열심히 응원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