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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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리스' 시청률 30% 돌파
등록일 2009.11.05 조회수 2055

 

'아이리스' 시청률 30% 돌파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송 7회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아이리스’ 7회는 전국집계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빅배의 탑, 김소연 등 화려한 캐스팅과 200여억원이 넘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리스’는 이로써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이날 ‘아이리스’에서는 국가안전국(NSS) 요원이었다가 버림받은 김현준(이병헌)을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전이 방송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김현준의 연인인 NSS 요원 최승희(김태희)와 북한 공작원 김선화(김소연)의 치열한 격투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쟁작인 SBS ‘미남이시네요’는 9.8%를 기록했으며, 이날 최종회를 방영한 동방신기 유노윤호 주연의 MBC ‘맨땅에 헤딩’은 4.3%로 끝내 시청률 한 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퇴장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