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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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병헌 ‘지.아이.조’ 박스오피스 1위 '쾌거'
등록일 2009.08.11 조회수 1125

 

한국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The Rise of Cobra, 이하 지.아이.조)’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은 ‘지.아이.조’가 주말(8월 7일-8월9일)동안 총 5,62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정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중견 여배우 메릴 스트립의 ‘줄리 & 줄리아(Julie & Julia)’가 차지했다.

미국의 전설적인 요리가 줄리아 차일드를 연기한 메릴 스트립의 ‘줄리 & 줄리아(Julie & Julia)’는 총 2,354개 스크린에서 문을 열어 2,01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뒤를 이어 디즈니의 동물 실사영화 ‘지-포스(G-Force)’가 98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차지, 가족영화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지난주 1위였던 아담 샌들러 주연의 ‘퍼니 피플(Funny People)’은 787만달러를 벌며 5위로 급락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톱10

1.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G.I. Joe: The Rise of Cobra)’, 5,620만달러.
2.‘줄리 & 줄리아 (Julie & Julia)’, 2,010만달러.
3.‘지-포스 (G-Force)’, 980만달러.
4.‘해리 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890만달러.
5.‘퍼니 피플(Funny People)’, 790만달러.
6.‘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700만달러.
7.‘퍼펙트 겟어웨이(A Perfect Getaway)’, 580만달러.
8.‘에일리언즈 인 디 애틱(Aliens in the Attic)’, 400만달러.
9.‘오펀: 천사의 비밀(Orphan)’, 373만달러.
10.‘500일의 섬머(500 Days of Summer)’, 372만달러.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