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사귀다 헤어지면 다 고소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작성자 : rachel 등록일 2009.12.11 조회수 5052

저도 여자이고 이별이 얼마나 힘든진 알지만 이런식으로  고소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같이 사귀었으면 사귄 거지, 그 여자분말씀대로  만약 이병헌씨가 가족에게까지 소개시켜줬다면 오히려 그게 진지하게 만났다는 증명이될텐데 왜 자신을 성노리개로 계속 묘사하는지....

오히려 이병헌씨가 진심으로 좋아해서 가족에게도 소개시켜주고 거처를 마련해줬던 거라 생각하는데.....이병헌씨도 사귀는 동안만큼은 진심이었음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소하는 이유가 봉천동 집에서 외로웠다? 는 건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먹고 잘 곳 다 해결해달라고하는 게 여자로서 더 자존심 무너지는 거 아닌가요? 그 때는 백마탄 왕자님 만난 것 처럼 좋아서 다 괜찮다가, 봉천동에 가니 없던 자존심이 생긴 건지 이런 식으로 악랄하게 공격하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복수라 해도 이런 식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유부남 타이거 우즈 케이스랑 같이 묻어가려고 하는 의도 같긴한데...


기획사에서 잘 대쳐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씨 힘내세요!!


이병헌씨가 우리나라 배우라 자랑스러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