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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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Dear 병헌
작성자 : 윤정임 등록일 2018.08.02 조회수 3982
Dear 병헌

드라마 현장은 불볕 더위겠습니다.
더위가 폭염수준이니
걱정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전 팬으로서의 모든 날들이 평안합니다..
(실은 유진때문에)
.
.
평안하지 않습니다

어쩌자고 저는 유진이 자꾸만 보고싶어지는걸까요

하마터면 심장마비 올 뻔 했습니다
(알파벳 H때문에)

끝내지말라고
8회 더 보여달라고
저기 다음 알파벳까지만 조금 더..

팬으로서 저는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저기로
저기 어디 멀리까지 자꾸만 당신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팬들에겐 언제 오십니까..


보고싶습니다..


쓰고보니 이 편지는 마치 고해성사 같아서 부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
.

(그래서 게시판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

박서연(haju)[2018-08-02 06:19:32]

H에 설레이고 이리 아플줄 몰랐소

내 그대 매력에 빠져 하루하루를 살고 있소

부디 촬영 잘하시고 건강 잃지 않도록 힘써 주시오

주말밤 9시 tvn에서 만나기로 합시다.
내 먼저 가 기다리겠소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08-02 09:04:52]

저도 H라는알파벳에
한순간설레게만드는 단어~~
우리병헌오빠~~요새 날씨더운데 몸관리잘하셔서
좋은드라마로 거듭나게해주시오~~

22기운영진[2018-08-02 10:37:44]

님 맘이 제맘입니다.

박서연(haju)[2018-08-02 17:40:53]

요즘 주말에 미션 보는 재미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요
역시 이병헌님 연기는 최고중 최고더군요
앞으로 유진과 애신이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하며 이번주도 기다리고 있어요

서지혜날개[2018-08-03 17:16:40]

윤님..반갑...트위터나 카톡 복귀는 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