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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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씨, 생일 축하해요! 노래 한 곡 불러 드릴께요!
작성자 : 제비꽃 등록일 2009.07.12 조회수 6576

The water is wide I can no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 i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o sea


She is loaded deep as deep can be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 am in


I know not how I sink or swim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자정을 넘어, 12일 당신의 생일이 되던 날,


처음 듣는 이 노래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어쩌면 당신의 생일과 안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랑을 하는 길은 행복한 만큼 그만큼의 무게와 고통이


반드시 뒤따르는 것 같아요.


 


우리의 우정은 이런 무게와 고통을 넘어서


오랜 시간 차갑게 식지 않을 따뜻한 관심과 인내겠지요.


 


당신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오랜 친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