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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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h! 재팬] '마스터', 11월 10일 日 개봉…이병헌 직접 日 방문
등록일 2017-08-22 조회수 1058

714만 관객을 열광시킨 영화 '마스터'(조의석 감독)가 일본에 상륙한다.

21일 에가닷컴 등 일본의 외신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이 주연을 맡은 '마스터'가 11월 일본에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714만이 넘는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마스터'는 오는 11월 10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일본에서는 '마스터'에 대해 "한국을 뒤흔든 실제 금융 투자 사기 사건의 전모를 폭로하는 논스톱 범죄 액션물"이라며 "한국 외에도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활약하는 국제파 배우인 동시에 일본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이병헌을 비롯해 강동원과 김우빈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3대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을 매료시킨다"고 소개했다.  [OSEN=장진리 기자]





이병헌은 '마스터' 홍보를 위해 일본 방문을 결정했다. 이병헌이 영화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내부자들' 이후 약 1년 만으로, 무대 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 특히 이번 이병헌의 무대 인사는 이례적으로 일본 TOHO 시네마즈 신주쿠 내에 위치한 10개 스크린에서 모두 이뤄질 예정이라, 여전히 뜨거운 일본 내 이병헌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