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만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마스터'가 세 배우의 팽팽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차 예고편만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으며 폭발적 기대를 모은 '마스터'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세 배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강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