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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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하야, 밥 묵자!
작성자 : 서지혜날개 등록일 2018.02.23 조회수 4237

https://youtu.be/l85kfo0VLuQ


조하의 근본적인 외로움을 표현하는 장면은 또 있었다.
영화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 먹는 신이다.
밥을 먹고 라면을 먹고 햄버거를 먹고. 틈이 나면 빵을 먹기도 했다.
“상실감의 표현이냐”는 물음에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늘 배고픈 사람이다”고 했다.
먹을 기회가 생기면 일단 먹어 저장을 하는 것이다.
“먹을 것에 집착을 하는 것은 맞다”고 했다.

스포티비스타 기사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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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 토닥토닥해주고, 따뜻한 아랫목에 앉혀서
맛난 밥해 먹이고 싶은 우리 조하.. ㅠㅠ
조하야, 밥 묵자!!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02-23 18:09:48]

조하보면 진짜 안쓰럽네요...비쫄딱맞고ㅠㅠ저러다감기걸리는데..ㅠㅠ

카임 정은원[2018-02-24 22:15:23]

조하는 유독 먹이고싶은 기분들기는 해요ㅠㅜ
오빠 필모가 모두 먹는거 복스럽고 좋은데...먹방보고싶은 기분보다는 안쓰러운 기분에 밥챙겨주고싶은 한반도인의 정이 샘솟게하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