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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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퇴근길에...
작성자 : 카임 정은원 등록일 2017.09.13 조회수 3241
오라버니 뵙고 좀 실성한듯이 깔깔깔 거려서 너무 민망하네요ㅠㅜ
선물도 너무 드리고싶은마음에 막 밀어붙여서 곤란하게 해드린것같고ㅠㅜ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ㅠㅜ
근데 어제오빠 너무 막 그냥...어이구!
심지어 퇴근때는 안경껴주신것이 어두워도 보였고ㅠㅜ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7-09-13 13:13:54]

ㅎㅎ 저도 어제 우리병헌오빠 처음으로 실물봐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카임님~~ 카임님도 어제 남한산성 무비토크 오셧죠~?
우리병헌오빠~~ 진짜 어제 실물보고 순간 눈물날뻔햇네요 ㅠㅠㅠ

서지혜날개[2017-09-13 18:00:53]

저는 뒤로 밀려서 제대로 뵙지도 못했어요 ㅠㅠ 손만 간신히.. ㅠㅠ
대신 편지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7-09-13 21:24:07]

저도 갑자기 급하게 나간바람에ㅠㅠ
병헌오빠랑 같이 개인사진못찍엇어요....
정말아쉽다.....ㅠㅠㅠ 카임님~편지 대신전해줘서 감사해요ㅠㅠ

모란[2017-09-14 13:08:58]

안경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안경 ㅠㅠㅠㅠㅠ ㅠㅠㅜ ㅜㅠㅠㅠ ㅜㅠㅠㅠ